LG이노텍
소개
LG이노텍은 197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자부품 기업으로, 현재 글로벌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학솔루션,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이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LG이노텍은 1970년 8월 22일 금성알프스전자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초기에는 튜너, 카세트·VCR용 헤드 등의 전자부품을 생산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사명 변경과 합병을 거쳐 2000년에 현재의 LG이노텍으로 사명을 확정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 광학솔루션
-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초슬림 고화소 카메라 모듈과 3D 센싱 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량용 카메라 및 XR(확장현실) 분야에서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전장부품
- 차량용 모터, 센서, 통신 모듈 등 다양한 전장 부품을 개발·생산하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기판소재
- 반도체 및 통신용 기판, 디스플레이용 포토마스크 등을 생산하며, 고부가가치 기판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국내 시장 점유율
- 카메라 모듈: 국내 시장 점유율 약 50%
- 전장 부품: 국내 시장 점유율 약 30%
- 기판 소재: 국내 시장 점유율 약 35%
글로벌 시장 점유율
- 카메라 모듈: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20%
- 전장 부품: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5%
- 기판 소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0%
경쟁 업체
경쟁업체주요 사업글로벌 점유율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 기판 소재 등 전자 부품 제조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약 15%
소니
이미지 센서, 카메라 모듈 등 전자 부품 제조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약 40%
미디어텍
모바일 칩셋, 통신 모듈 등 반도체 제조
모바일 칩셋 분야에서 약 30%
BOE
디스플레이 패널, 센서 등 전자 부품 제조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서 약 25%
1. 연봉
국내 (LG이노텍 한국법인)
- 평균 연봉: 약 9,5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 약 5,800만 원
- 직급별 연봉:
- 대리급: 약 6,900만 원
- 과장급: 약 8,700만 원
- 부장급: 약 1억 3,000만 원
- 임원 평균 연봉: 약 4억 원
글로벌
- 평균 연봉: 약 95,000달러 (약 1억 2,500만 원)
- 연봉 범위: 직무 및 지역에 따라 80,000~140,000달러
2.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 약 21조 8,000억 원
- 영업이익: 약 1조 6,500억 원
- 순이익: 약 1조 1,500억 원
주요 사업별 매출
- 광학솔루션 (카메라 모듈): 약 12조 5,000억 원 (전체 매출의 57%)
- 전장부품: 약 5조 2,000억 원 (24%)
- 기판소재: 약 3조 1,000억 원 (14%)
- 기타 부품: 약 1조 원 (5%)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 약 1조 5,000억 원
- 투자 비율: 매출의 7%
- 주요 투자 분야: 초고화소 카메라 모듈, 차량용 센서, 차세대 반도체 기판
부채 및 자산
- 총자산: 약 29조 5,000억 원
- 총부채: 약 12조 3,000억 원
- 부채비율: 약 41.7% (재무 안정성 유지)
3. 주가 분석 (최근 5년간 변동)
2020년
- 주가 범위: 120,000~170,000원
-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
2021년
- 주가 범위: 150,000~220,000원
- 애플 및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공급 증가
2022년
- 주가 범위: 130,000~180,000원
- 반도체 기판 사업 성장 기대감 반영
2023년
- 주가 범위: 140,000~210,000원
- 전장부품 및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확대
2024년 (현재)
- 주가 범위: 185,000원 (2024년 2월 기준)
- PER: 15.5배 (업계 평균 수준)
- 배당수익률: 약 2.4%
4. 미래 전망 (2025~2027년)
- 매출 전망: 2025년 22조 5,000억 원, 2026년 24조 원 예상
- 영업이익 전망: 2025년 1조 9,000억 원, 2026년 2조 2,000억 원
- 주요 성장 동력:
- 스마트폰용 초고화소 카메라 모듈 및 XR(확장현실) 시장 확대
-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전장 부품 수주 증가
- 고사양 반도체 기판 및 센서 사업 성장
- 글로벌 자동차 및 스마트 기기 제조사와의 협력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