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소개
아모레퍼시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가 있으며,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9월 5일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설립되어, 1956년 '태평양화학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의 사명 변경을 거쳐 2006년 6월 1일 현재의 '아모레퍼시픽'으로 사명을 확정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 화장품
-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네즈, 마몽드, 그리고 자연주의 브랜드인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생활용품
- 헤어케어 브랜드인 미쟝센, 려, 바디케어 브랜드인 해피바스, 일리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 건강기능식품
- 바이탈뷰티(V=B) 브랜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국내 시장 점유율
- 화장품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약 40%
- 생활용품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약 20%
- 건강기능식품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 약 15%
글로벌 시장 점유율
- 화장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3%
- 생활용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
- 건강기능식품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0.5%
경쟁 업체
경쟁업체주요 사업글로벌 점유율
LG생활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선두를 다투고 있습니다.글로벌 화장품 시장 점유율 약 2%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ELCA코리아)
다양한 브랜드의 고품질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글로벌 화장품 시장 점유율 약 13%
로레알 그룹
세계 최대의 화장품 기업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글로벌 화장품 시장 점유율 약 15%
1. 연봉
국내 (아모레퍼시픽 한국법인)
- 평균 연봉: 약 8,8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 약 5,600만 원
- 직급별 연봉
- 대리급: 약 6,700만
- 과장급: 약 8,400만
- 부장급: 약 1억 2,500만 원
- 임원 평균 연봉: 약 4억 원
글로벌
- 평균 연봉: 약 90,000달러 (약 1억 2,000만 원)
- 연봉 범위: 직무 및 지역에 따라 75,000~130,000달러
2.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 약 5조 8,000억 원
- 영업이익: 약 8,400억 원
- 순이익: 약 6,200억 원
주요 사업별 매출
- 화장품: 약 4조 3,000억 원 (전체 매출의 74%)
- 생활용품: 약 1조 원 (17%)
- 건강기능식품: 약 5,000억 원 (9%)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 약 4,200억 원
- 투자 비율: 매출의 7.2%
- 주요 투자 분야: 친환경 화장품,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바이오 기술
부채 및 자산
- 총자산: 약 10조 7,000억 원
- 총부채: 약 3조 9,000억 원
- 부채비율: 약 36.4% (재무 안정성 유지)
3. 주가 분석 (최근 5년간 변동)
2020년
- 주가 범위: 190,000~250,000원
- 중국 시장 성장과 K-뷰티 인기로 주가 상승
2021년
- 주가 범위: 200,000~280,000원
- 럭셔리 화장품 시장 확대 및 온라인 매출 증가
2022년
- 주가 범위: 170,000~220,000원
- 중국 시장 경기 둔화 및 글로벌 경쟁 심화
2023년
- 주가 범위: 160,000~210,000원
- 브랜드 다각화 및 신시장 개척
2024년 (현재)
- 주가 범위: 198,000원 (2024년 2월 기준)
- PER: 15.7배 (업계 평균 수준)
- 배당수익률: 약 2.6%
4. 미래 전망 (2025~2027년)
- 매출 전망: 2025년 6조 원, 2026년 6조 5,000억 원 예상
- 영업이익 전망: 2025년 9,500억 원, 2026년 1조 1,000억 원
- 주요 성장 동력:
-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 확대
- 친환경 및 맞춤형 화장품 기술 개
-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
- 디지털 및 온라인 마케팅 채널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