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소개
GS그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에너지, 유통,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5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어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재계 10대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GS그룹은 2005년, LG그룹의 공동 창립 가문 중 하나인 허씨 일가가 독립하여 설립하였습니다. 계열 분리 이후 에너지, 유통, 건설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주요 사업
- 에너지·발전 부문
- GS에너지: 친환경 연료와 전력을 생산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GS칼텍스: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판매하며, 국내외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리테일·서비스 부문
- GS리테일: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수퍼마켓'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GS스포츠: 스포츠 관련 사업을 통해 대중의 건강과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건설·인프라 부문
- GS건설: 주택 브랜드 '자이(Xi)'를 통해 주거 공간을 혁신하며, 플랜트 건설 및 친환경 자원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GS글로벌: 국내외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국내 시장 점유율
- 에너지 부문: GS칼텍스는 국내 정유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유통 부문: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국내 편의점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로 주요 경쟁사인 CU와 함께 선두를 다투고 있습니다.
- 건설 부문: GS건설은 국내 건설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보이며, 주요 건설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 에너지 부문: GS칼텍스는 아시아 정유 시장에서 약 **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유통 부문: GS리테일은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로 글로벌 점유율은 미미합니다.
- 건설 부문: GS건설은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약 **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
경쟁업체주요 사업글로벌 점유율
LG그룹
에너지, 전자,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에너지 부문 글로벌 점유율 약 5%
롯데그룹
유통, 화학, 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통 부문 글로벌 점유율 약 3%
현대건설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설 부문 글로벌 점유율 약 2.5%
1. 연봉
국내 (GS 한국법인)
- 평균 연봉: 약 9,1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 약 5,700만 원
- 직급별 연봉
- 대리급: 약 7,000만 원
- 과장급: 약 8,800만 원
- 부장급: 약 1억 3,000만 원
- 임원 평균 연봉: 약 4억 원
글로벌
- 평균 연봉: 약 94,000달러 (약 1억 2,500만 원)
- 연봉 범위: 직무 및 지역에 따라 80,000~140,000달러
2.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 약 22조 4,000억 원
- 영업이익: 약 1조 5,000억 원
- 순이익: 약 1조 1,200억 원
주요 사업별 매출
- 에너지 (GS칼텍스 등): 약 12조 원 (전체 매출의 54%)
- 유통 (GS리테일 등): 약 5조 6,000억 원 (25%)
- 건설 (GS건설 등): 약 3조 8,000억 원 (17%)
- 기타 사업: 약 1조 원 (4%)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 약 1조 원
- 투자 비율: 매출의 4.5%
- 주요 투자 분야: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리테일, 친환경 건설
부채 및 자산
- 총자산: 약 30조 5,000억 원
- 총부채: 약 12조 8,000억 원
- 부채비율: 약 41.9% (재무 안정성 유지)
3. 주가 분석 (최근 5년간 변동)
2020년
- 주가 범위: 150,000~200,000원
- 정유·유통 시장 안정화 및 건설 사업 확대
2021년
- 주가 범위: 160,000~220,000원
- 전기차 충전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
2022년
- 주가 범위: 140,000~190,000원
- 글로벌 경기 둔화와 유가 변동성 영향
2023년
- 주가 범위: 155,000~210,000원
- GS건설 해외 프로젝트 확대 및 유통 부문 디지털 전환
2024년 (현재)
- 주가 범위: 195,000원 (2024년 2월 기준)
- PER: 15.3배 (업계 평균 수준)
- 배당수익률: 약 3.0%
4. 미래 전망 (2025~2027년)
- 매출 전망: 2025년 24조 원, 2026년 26조 원 예상
- 영업이익 전망: 2025년 1조 8,000억 원, 2026년 2조 2,000억 원
- 주요 성장 동력:
-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사업 확대
- 글로벌 유통망 확장 및 GS리테일 해외 진출
- 스마트 건설 및 친환경 인프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