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소개
LG생활건강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비재 기업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LG생활건강은 1947년 구인회 초대 회장이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54년에는 국내 최초의 치약인 '럭키 치약'을 출시하였으며,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되어 현재의 LG생활건강으로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 화장품
- 럭셔리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오휘', '숨37°', '빌리프' 등
- 중저가 브랜드: '이자녹스', '수려한', '비욘드', '더페이스샵' 등
- 생활용품
- 퍼스널 케어: '페리오', '죽염'(구강), '엘라스틴', '리엔'(헤어), '온:더바디'(바디) 등
- 홈 케어: '테크', '수퍼타이'(세탁세제), '퐁퐁', '자연퐁'(주방세제), '샤프란', '아우라'(섬유유연제) 등
- 음료
- 주요 브랜드: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미닛메이드', '조지아', '씨그램', '파워에이드', '토레타' 등
시장 점유율
국내 시장 점유율
- 생활용품: 국내 시장 점유율 약 39.2%
- 음료: 국내 시장 점유율 약 33.6%
- 럭셔리 화장품: 국내 시장 점유율 약 22.4%
글로벌 시장 점유율
- 화장품: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이며, 특히 중국 및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경쟁 업체
경쟁업체주요 사업글로벌 점유율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생활용품
국내 화장품 시장 점유율 약 40%
애경산업
생활용품, 화장품
국내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 약 10%
P&G
생활용품, 화장품
글로벌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 약 20%
롯데칠성음료
음료
국내 음료 시장 점유율 약 30%
1. 연봉
국내 (LG생활건강 한국법인)
- 평균 연봉: 약 9,2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 약 5,800만 원
- 직급별 연봉:
- 대리급: 약 6,800만 원
- 과장급: 약 8,500만 원
- 부장급: 약 1억 3,000만 원
- 임원 평균 연봉: 약 4억 원
글로벌
- 평균 연봉: 약 92,000달러 (약 1억 2,300만 원)
- 연봉 범위: 직무 및 지역에 따라 75,000~130,000달러
2.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 약 8조 5,200억 원
- 영업이익: 약 1조 3,500억 원
- 순이익: 약 9,700억 원
주요 사업별 매출
- 화장품: 약 4조 5,000억 원 (전체 매출의 53%)
- 생활용품: 약 2조 8,000억 원 (33%)
- 음료 (코카콜라 사업부): 약 1조 2,200억 원 (14%)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 약 8,000억 원
- 투자 비율: 매출의 9.4%
- 주요 투자 분야: 친환경 화장품, 프리미엄 스킨케어 기술, 기능성 생활용품
부채 및 자산
- 총자산: 약 12조 8,000억 원
- 총부채: 약 4조 1,000억 원
- 부채비율: 약 32% (안정적인 재무 구조 유지)
3. 주가 분석 (최근 5년간 변동)
2020년
- 주가 범위: 1,200,000~1,400,000원
- 중국 시장 확장 및 프리미엄 화장품 성장
2021년
- 주가 범위: 1,300,000~1,600,000원
- 럭셔리 화장품 시장 확대 및 생활용품 수익성 증가
2022년
- 주가 범위: 900,000~1,100,000원
- 중국 시장 성장 둔화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
2023년
- 주가 범위: 850,000~1,000,000원
-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신시장 개척
2024년 (현재)
- 주가 범위: 970,000원 (2024년 2월 기준)
- PER: 14배 (업계 평균 수준)
- 배당수익률: 약 2.8%
4. 미래 전망 (2025~2027년)
- 매출 전망: 2025년 약 9조 원, 2026년 9조 5,000억 원 예상
- 영업이익 전망: 2025년 1조 5,000억 원, 2026년 1조 7,000억 원
- 주요 성장 동력:
-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 확대
- 친환경 및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
- 글로벌 음료 시장 확대 및 헬스케어 음료 개발
- 디지털 마케팅 및 e-커머스 채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