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기업/대기업

LS에 대한 모든것 [기업소개, 배경, 사업부문,점유율, 주가, 연봉,주식, 전망 등]

by ingazzang1 2025. 2. 22.

LS


소개

LS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자재 및 에너지 기업으로, 전선, 전력기기, 자동화 솔루션, 소재,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되며 독립적인 그룹으로 출범하였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설립 배경

LS그룹은 2003년 LG그룹의 전선 및 중공업 계열사가 독립하면서 출범하였습니다. LS그룹의 뿌리는 1962년 설립된 럭키금속공업과 금성전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전력, 자동화, 전선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

LS그룹은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선 및 전력기기 사업: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해저 케이블, 광케이블 등 전선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1위,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 및 전력 솔루션: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스마트그리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전력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소재 사업: LS MnM은 구리, 니켈 등 비철금속 소재를 공급하며, 전기차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연계된 소재 분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부품 사업: LS오토모티브는 차량 내 전장 부품 및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해외 사업 확장: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글로벌 거점에서 전선, 자동화, 소재 사업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국내 및 글로벌)

  • 국내 시장 점유율: LS그룹의 전선 및 전력기기 사업은 국내에서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점유율: LS전선은 글로벌 전선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해저 케이블과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 및 점유율

LS그룹의 주요 경쟁 업체와 그들의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전선: 국내 전선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일진전기: 국내 전력기기 및 전선 시장에서 **약 1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프리즈미안(Prysmian): 글로벌 전선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보유하며, LS전선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 넥상스(Nexans): 프랑스 기반의 전선 업체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5% 수준으로 LS전선과 해저 케이블 및 초고압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1. 연봉 정보

국내 (LS 한국 법인)

  • 평균 연봉: 약 7,2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 약 4,800만 원
  • 직급별 연봉:
  • 사원: 4,800만 원 ~ 5,800만 원
  • 대리: 5,900만 원 ~ 6,800만 원
  • 과장: 7,000만 원 ~ 8,200만 원
  • 차장: 8,500만 원 ~ 9,800만 원
  • 부장: 9,900만 원 ~ 11,500만 원
  • 임원 평균 연봉: 공개된 정보 없음

글로벌

  • LS그룹은 국내 중심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연봉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2.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 약 13조 2,000억 원
  • 영업이익: 약 9,300억 원
  • 순이익: 약 5,200억 원

주요 사업별 매출

  • 전선 및 전력기기 사업: 약 6조 5,000억 원 (전체 매출의 49%)
  • 자동화 및 전력 솔루션: 약 3조 1,500억 원 (24%)
  • 소재 사업: 약 2조 8,000억 원 (21%)
  • 자동차 부품 사업: 약 1조 7,500억 원 (13%)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 약 3,500억 원
  • 투자 비율: 매출액 대비 1.5%
  • 주요 투자 분야: 초고압 케이블, 친환경 소재, AI 기반 전력 솔루션

부채 및 자산

  • 총자산: 약 18조 4,000억 원
  • 총부채: 약 9조 7,000억 원
  • 부채비율: 52.7%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구조 유지)

 

 

 

 


3. 주가 분석 (최근 5년간 변동)

📌 2020년: 팬데믹 충격 후 회복

  • 주가 범위:20,000~40,000원
  • 이슈:
  • 코로나19 팬데믹(2020년 3월): 글로벌 증시 급락 → LS 주가도 20,000원대까지 하락
  • 정부 경기 부양책: 2차 전지,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 투자 확대 기대감 → 점진적 회복
  • 추세:
  • 하반기부터 30,000원 이상에서 안정적인 흐름

📌 2021년: 산업 회복 & 원자재 가격 상승

  • 주가 범위:30,000~60,000원
  • 이슈:
  • 전기차·2차 전지 투자 확대: LS전선·LS일렉트릭 등 계열사의 전력·전기 인프라 수혜 기대
  • 구리 가격 상승: LS는 전선·배전망 사업에서 구리를 주요 원자재로 사용 →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 추세:
  • 50,000원 돌파 후 안정적 상승세 유지

📌 2022년: 실적 안정화 & 경기 둔화 우려

  • 주가 범위:50,000~70,000원
  • 이슈:
  • 구리 가격 변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 조정 → 실적 압박 가능성
  • 경기 둔화 우려: 글로벌 긴축(미국 금리 인상 시작) → 투자심리 위축
  • 추세:
  • 큰 폭의 상승 없이 박스권(50,000~70,000원) 횡보

📌 2023년: 신재생 에너지 확대 & 반도체 투자 기대감

  • 주가 범위:70,000~120,000원
  • 이슈:
  • 전력망 투자 확대: 한국 정부 및 해외 각국의 전력망 현대화 투자 증가 → LS 계열사 수혜
  • 반도체 인프라 투자 증가: 반도체 공정 내 전력 솔루션·자동화 시스템 수요 증가
  • LS MnM(구 LS니꼬동제련) 상장 기대감: 2023년 하반기 비철금속 관련 계열사 IPO 기대감 반영
  • 추세:
  • 100,000원 돌파 후 연말 100,000원대 유지

📌 2024년: 사상 최고가 기록 & 변동성 확대

  • 주가 범위:90,000~194,800원
  • 이슈:
  • 구리 가격 급등 & 전력망 투자 확대 → LS 실적 개선 기대감
  • LS MnM IPO 성공적 상장(2024년 1월): LS 계열사 가치 재평가
  • 중국 경기 부진 & 글로벌 수요 둔화: 전기·전력 산업 투자 둔화 가능성 제기
  •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194,800원 기록 후 급락
  • 추세:
  • 변동성 확대, 하반기에는 100,000원 근처까지 하락

📌 2025년(현재): 반등 흐름

  • 주가: 120,300원
  • 이슈:
  • 구리 가격 반등: 원자재 시장 회복 조짐
  • 전력망·배전망 투자 지속 확대: 미국·유럽 전력망 투자 증가 전망
  • 차익 실현 이후 저점 매수세 유입 → 120,000원대 회복
  • 추세:
  • 120,000원 이상에서 저항 테스트 중
  • 150,000원 돌파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 결정

 

 

 


📊 총평: LS 주가 5년간 흐름 & 주요 이슈

  • 2020년: 팬데믹 충격 → 회복
  • 2021년: 원자재 가격 상승 &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
  • 2022년: 실적 안정화 & 경기 둔화 우려
  • 2023년: 신재생 에너지·반도체 투자 기대 → 100,000원 돌파
  • 2024년: 최고가(194,800원) 기록 후 차익 실현 매물
  • 2025년: 반등 시도, 150,000원 돌파 여부가 관건

4. 주식 정보

  • 총 발행 주식 수: 약 78,500,000주
  • 주요 주주:
  • 구자열 외 특수관계인 (37.5%)
  • 국민연금공단 (8.3%)
  • 국내외 기관 투자자 (54.2%)

 

 

 

 


5. 전망

단기 전망 (2025년)

  • 이익 전망: 전력 인프라 및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
  • 수익성 개선 요인:
  •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 해저 케이블 및 초고압 전력기기 신규 수주 증가
  • 자동화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산

중장기 전망 (2026년 이후)

  • 전력 인프라 시장 변화: 친환경 전력 솔루션 및 스마트 그리드 시장 성장
  • 신사업 확장: AI 기반 자동화 및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
  •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해외 생산 거점 확대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