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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대기업

두산에너빌리티(Doosanenerbility)에 대한 모든것 (기업소개, 배경, 사업부문, 주가, 연봉, 전망 등

by ingazzang1 2025. 2. 13.

두산에너빌리티


소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 설비, 원자력, 해상풍력, 담수 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공업 기업입니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설립배경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공기업 전환 후 대한민국의 발전설비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01년 두산그룹이 인수하며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이후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발전 설비

  •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수력, 해상풍력 등 다양한 발전 설비 설계,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 수행
  •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원전 및 차세대 친환경 발전 기술 개발 중

 

  • 원자력
  • 국내 유일 원자로 제작 기업으로, APR1400 등 한국형 원자로 설비 제공
  •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 개발을 통한 차세대 원전 사업 확대

 

 

 

  • 해상풍력
  • 한국형 해상풍력 터빈 개발 및 공
  •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해상풍력 시장 확대 중

 

  • 담수 플랜트
  • 해수 담수화 기술 개발을 통한 중동·아시아 시장 확대
  • RO(역삼투압) 기반 담수화 설비 생산

 

 

 

 

 

  • 주단조 및 첨단 소재
  • 발전, 조선, 산업용 부품제
  • 대형 단조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시장 점유율

국내 시장 점유율

  • 원전 기자재 공급: 100% (국내 유일 원자로 제작사)
  • 화력 발전설비 시장: 60% 이상
  • 해상풍력 시장: 80% 이상 점유

글로벌 시장 점유율

  • 원전 기자재 분야: 세계 5대 원전 설비 기업 중 하나
  • 해상풍력: 글로벌 해상풍력 터빈 제조사 중 상위 10위 이내
  •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시장: 전 세계 5위권

경쟁업체 및 점유율

경쟁업체주요 사업글로벌 점유율

 

 

GE Vernova (미국)

발전설비 및 원전

25%

 

Siemens Energy (독일)

터빈 및 신재생에너지

18%

 

Mitsubishi Heavy Industries (일본)

원전 및 발전 설비

15%

 

Vestas (덴마크)

해상풍력 터빈 제조

35%

 

두산에너빌리티 (한국)

원전 및 발전 설비

10%


연봉

국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법인)

  • 평균 연봉:7,500만 원
  • 신입사원 연봉:4,800만 원
  • 직급별 연봉
  • 대리급: 약 5,800만
  • 과장급: 약 7,000만
  • 부장급: 약 1억 2,000만
  • 임원 평균 연봉:3억 원

 

글로벌

  • 평균 연봉:85,000달러 (약 1억 1,000만 원)
  • 연봉 범위: 직무 및 지역에 따라 70,000~120,000달러

재무지표 (2024년 기준)

매출 및 수익

  • 연 매출:17조 5,899억 원
  • 영업이익:1조 4,673억 원
  • 순이익:5,175억 원

주요 제품별 매출

  • 원전 및 발전 설비: 약 7조 원 (전체 매출의 약 40%)
  • 해상풍력 및 신재생 에너지: 약 4조 원 (약 25%)
  • 주단조 및 첨단소재: 약 2조 5,000억 원
  • 담수 플랜트: 약 1조 2,000억 원

연구개발(R&D) 투자

  • 연간 R&D 투자액:1조 원
  • 투자 비율: 매출의 5.7%
  • 주요 투자 분야: 소형 모듈 원자로(SMR), 수소터빈, 해상풍력

부채 및 자산

  • 총자산:23조 9,000억 원
  • 총부채:14조 5,000억 원
  • 부채비율:127.28%

주가 분석

 

2020년

  • 주가 범위: 12,000~18,000원
  • 원전 사업 부진 및 실적 악화로 하락세

2021년

  • 주가 범위: 15,000~25,000원
  • 정부의 원전 정책 변화 및 해상풍력 시장 진출로 상승

2022년

  • 주가 범위: 20,000~28,000원
  • 친환경 에너지 투자 증가 및 해외 원전 수주 확대

2023년

  • 주가 범위: 25,000~34,000원
  •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장 기대감으로 상승

2024년 (현재)

  • 주가 범위: 23,550원 (2024년 2월 기준)
  • PER: 271.31배 (업계 평균 대비 높음)
  • 12M PER: 33.17배
  • 배당수익률: 현재 배당 없음

미래 전망 (2025~2027년)

  • 매출 전망: 2025년 약 18조 5,000억 원, 2026년 20조 원 예상
  • 영업이익 전망: 2025년 1조 8,000억 원, 2026년 2조 3,000억 원
  • 신사업 확장: 소형 모듈 원자로(SMR) 및 해상풍력 터빈 대규모 수주 예상
  • 해외 시장 진출: 미국, 유럽 원전 프로젝트 참여 증가
  • 정부 정책 영향: 한국 및 글로벌 원전 정책 기조에 따른 지속 성장 가능